신대승어울림법석 정립팀 모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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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23 17:19 조회6,6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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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승어울림법석 운영팀’ 9차 논의결과
◯ 일시 : 2018. 8. 22. (수) 저녁 7시
◯ 장소 : 신대승네트워크 회의실
◯ 참석 : 김영수, 박재현, 변택주, 이영철, 이은래, 한주영
<논의결과>
1. 신대승어울림법석 세 번째 법석 평가의 건
: 세 번째 법석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다.
- 다 음 -
1) 형식을 간소화하고 법석의 나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자애경 낭독을 생략하고, 법석과 마음나누기를 통합하며, 쉬는 시간은 진행자 재량으로 조정키로 한다.
2) 발언자가 3분의 발언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래시계와 싱잉볼을 준비한다.
3) 내부 발제자에게 소정의 발제비(3만원)을 지급키로 한다. 외부 발제자에게는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을 전달키로 한다.
4) 회원에게 전화 등을 통해 법석 참여를 독려한다.
5) 자료와 함께 보시금봉투를 준비하여 함께 나눠주고, 공양전에 보시 멘트를 통해 보시를 유도한다.
6) ‘참답게 듣고 귀담아 듣겠습니다’의 실천덕목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여 법석에 보고키로 하다.
신대승 6바라밀 2번째 실천덕목 _ 귀기우려 듣고 참되게 말하기 1. ‘옳고 그름’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게 참다운가?’하는 바탕에서 듣고 말합니다. 내 생각에 맞서는 말이 내게 맞서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늘 새기며 듣고 말합니다. 2.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생각을 내려놓고 깊이 듣습니다. 말을 할 때는 잠깐 멈추고 듣는 이가 지닌 정서와 맥락을 살펴 부드럽게 말합니다. (예시 : 말을 다 들은 후 말을 이어갈 때는 “~이렇게 들었는데 말씀한 뜻에 어긋나지 않았나요?”하고 짚습니다.) 3. 우리가 안다고 여기는 사실은 저마다 느낌과 판단을 거친 것이기에 섣불리 잘라 말하지도, 지레 짐작으로도 말하지 않습니다. |
7) 신대승보살의 6대 서원(살림살이)의 명칭을 ‘신대승 6바라밀’로 통일키로 하다.
2. 신대승어울림법석 네 번째 법석 진행에 관한 건
: 네 번째 법석 주제를 ‘올바른 일터를 꾸리겠습니다’(다섯번째 주제 / 이영철 지이)에서 ‘참답게 벌고 쓰겠습니다’로 조정하여 이은래 지이의 주관하에 진행키로 하다. 전체 진행은 박재현 지이가 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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