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지혜와 연기적 세계관
서로가 나누어져 있다는 생각이 괴로움을 일으키는 뿌리입니다. 모든 생명이 서로 촘촘히 이어지는 그물망이기에, 모든 주체(현세대, 미래세대, 자연환경), 모든 분야가 이어져 있음을 압니다.
지속가능한 문명
대량생산, 대량소비와 성장 패러다임으로는 인류에게 희망과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나와 이웃, 자연과 미래가 더불어 살아가는 문명전환을 이뤄냅니다.
사회정의 실현
진영논리를 떠나 약자와 어려운 이웃의 처지에 서며, 생명과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조화로운 사회를 위해 분배정의, 환경정의, 절차정의를 실현합니다.
풀뿌리 자치와 순환경제
정치와 경제, 권한과 정보가 고루 돌아가는 사회, 자치와 자립, 한 마을에서 생산과 소비, 폐기되는 순환이 이루어지며,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경제로 뜻을 모아 나아갑니다.
양성 존중과 평화사회 구현
갈등과 대립, 혐오와 차별, 폭력을 반대하고 비폭력을 앞세웁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