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승어울림법석] 다섯번째(10. 6.) 어울림법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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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19 11:07 조회6,3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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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신대승어울림법석이 열립니다.
신대승어울림법석은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불교를 짓는 자리입니다.
지난 어울림법석에선 신대승 6바라밀 네 번째 바라밀인 '참되게 벌고 쓰겠습니다"에 대해 지혜를 나눠 일상에서 실천할 과제를 도출하였습니다.
첫째, 우리 소득의 100분의 8을 내 이웃에 돌린다. (‘108 나눔’도 좋고, ‘108 회향’이라 해도 좋겠습니다.)
둘째, 환경을 해치고 인권을 짓밟는 윤리에 어긋나는 기업 상품은 사지 않는다.
셋째, 내 벌이를 앞세워서 소중한 관계를 훼손하지 않는다.
넷째, 플라스틱이나 비닐 따위 일회용품과 생활쓰레기를 줄인다.
위 네 가지 실천 과제들은 아시다시피 새로운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히 실천해야 함에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다시 불러낸 것입니다.
이번 법석은 10월 6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입니다. 나눌 주제는 세 번째 바라밀 ’올바른 일터를 꾸리겠습니다'입니다. 직장 내에서 윤리 내지 문화, 관계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여러분과 어울려 찾아내고, 연결하고, 연구하고, 토론하고, 제안하고, 참여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와서 마음과 지혜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 일시 : 2018. 10. 6. (토)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종로구 삼일대로 32길 22 / 경운학교와 덕성여대 종로캠퍼스 사이 길)
• 법석 주제 : '올바른 일터를 꾸리겠습니다' _ 실천덕목 만들기 (마중말 발언 : 이영철 지이, 불광출판사 상무)
신대승네트워크 2기 살림지이 손모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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