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어울림법석 “재가 선지식을 찾아 _ 지혜를 구하다.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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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6 11:44 조회2,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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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어울림법석
“재가 선지식을 찾아 _ 지혜를 구하다. 나누다”
신대승네트워크는 모든 존재들의 행복을 위해 붓다의 가르침에 따라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불교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 가는 생활수행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2024년 어울림법석은 재가 선지식을 모시고, 그분들의 수행과 신행에 대한 지혜를 구하여, 현시대 불교의 역할과 재가불자의 실천수행 방향을 궁구하고, 함께 탁마하고자 합니다.
4월 어울림법석에 모실 재가 선지식은 김열권 <마하위빠사나명상원 (위빠사나붓다선원)> 원장입니다. 김열권 원장은 1979년 선에 입문한 후, 1990년 미얀마 마하시 위빠사나 선원으로 출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얀마에서 비구계를 받았습니다.
현재 위빠사나에 대한 저술 활동과 수행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에 붓다의 정통 위빠사나를 뿌리내리도록 노력하는 재가수행자입니다. 많은 재가자들에게 수행지도를 하고 있으며, 수행 지도 점검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자들의 생활수행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45년간의 수행 경험을 통해 지혜를 나눠 주실 예정입니다.
□ 강의 주제 : “위빠사나, 일상에서의 생활수행”
○ 일시 : 2024년 4월 6일(토) 10시 30분
○ 장소 : 불교환경연대 교육장
○ 선지식 : 김열권 원장 <마하위빠사나명상원 (위빠사나붓다선원)>
※저서/역서: 『위빠싸나1.2』, 『보면 사라진다』, 『붓다의 후예 위빠사나 선사들』, 『붓다의 호흡법 아나빠나삿띠』, 『붓다 위빠사나』 『마음으로 숨쉬는 붓다』 등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붓다의 가르침을 앞서는 것이 없다.
우리가 밥을 지어 우리가 먹듯이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우리가 향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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