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수요밥상(1. 17.) "표고미역국과 시금치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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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7 14:48 조회3,3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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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수요밥상(1. 17.)
오늘은 표고미역국과 시금치무침, 그리고 김치, 김, 콩자반 등으로 한끼를 준비했습니다.
시금치는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소장님께서 나눔해주셨습니다.
시금치는 남해에서 해풍 맞으며 자라서 그런지 무척 달고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 한 끼의 인연공덕이 모든 생명에게로 회향되길 바랍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의 "신대승 육바라밀 생활수행 10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제철음식으로 십시일반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격려하며 힘이 되어주는 자리입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 주관으로, 불교환경연대와 협업하여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 1시,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합니다.
누구나 오셔서 한 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요밥상을 여는 이유와 생태식 원칙 보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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