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실천서’발간 연구모임 _ 일곱 번째(7. 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0 13:28 조회5,73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집필 원칙으로는 새로운 내용을 집필하기 보다는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다양하고 앞선 연구 내지 방안들에 대해 신대승불교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기로 재확인하였습니다.
불교가 풀어가야 할 현 사회와 삶의 문제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이 15가지로, 논의와 연구를 진행하면서 주제명과 다루고자 범위를 더욱 세밀히 하기로 하였습니다.
연구(논의)의 진행방식과 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여 주제별로 사례와 선행연구 자료, 경전 사례 등 자료를 취합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네이버 카페는 이은래 대표가 개설한다.
2) 주제는 사성제 방식으로 풀어 정리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여 정리한다.
고(현상) | 다루고자 하는 주제가 사회에서 드러나는 모습과 현상을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 모습과 현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이나 그림, 도표 등 사용 |
집(원인/진단) | 원인과 진단에 대한 글과 논문, 서적, 선행 연구 내지 방안을 정리, 요약, 이에 대한 진단과 원인을 (신대승) 불교적 관점에서 재해석 |
멸(목표) | 주제에 대한 해결 목표를 붓다의 관점에서 풀어보고 제시 |
도(방안) |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제시되고 있는 방법들을 열거하고, 경전의 사례들을 참조하여 불교의 관점에서 재구성하여 길(해결방안)을 제시 |
3) 각 주제를 잘 드러내기 위해 필요하면 하부 카테고리를 4개 내외로 정해 다룬다.
4) 각 주제별로 내부 토론을 거쳐 초안을 마련한다. 초안 집필방법은 별도 논의한다.
5) 각 주제별로 초안이 마련되면, 외부 전문가나 활동가가 참여하는 토론회 내지 포럼 등을 개최하여 내용을 보완한다.
6) 이를 종합하여 불교적 관점에서 재구성하여 무겁지 않게 집필한다.
이 연구는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지혜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다음 회의는 7월 31일 (금) 저녁 7시, SK허브 101동 622호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