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밥상(8. 21) "오이미역냉채와 호박잎쌈, 그리고 감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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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2 15:57 조회1,0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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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밥상(8. 21)은
오이미역냉채와 호박잎쌈, 그리고 감자떡 등으로 준비했습니다.
기후위기로 고온다습한 열대야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절기로는 처서를 지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오이미역냉채는 이러한 더위에 궁합이 맞는 건강식입니다. 무더위로 입맛도 없는데, 미역의 부드러운 식감과 오이의 아삭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 입맛도 돋게 합니다.
호박잎은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고 바로 수확해 먹을 수 있습니다. 호박잎에는 비타민 A, C, K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 철분과 칼슘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과 뼈 건강에도 유익한 음식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 건강을 개선하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의"신대승 육바라밀 생활수행 10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제철음식으로 십시일반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돌보는 자리입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협업하며, 대한불교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1시,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합니다.
누구나 오셔서 한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요밥상을 여는 이유와 생태식 원칙 보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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