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 11차 회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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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04 11:42 조회1,63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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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 11차 회의결과
일시 : 2018. 9. 9.(월) 오후4시
장소 : 에이팟코리아 사무실
참석 : 민정희, 전은경, 나현필, 장지혜, 이상원, 박정순, 성종원, 김기남 (8명)
1. 로힝야 학살 1주기 추모 기자회견 평가
8월24일 11시 미얀마대사관,
참석: 나현필, 전은경, 이동화, 삐삐, 김기남, 황정인, 이사랑, 장지혜, 초라(사회변혁노동자당) (9명)
평가: 기사노출, 패북공유1만건, 댓글 1천여건, 시청8만건 등 해외, 특히 로힝야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거웠음. 미얀마대사관에서도 민감한 반응보임, 종교인의 참석을 조직하지 못한 아쉬움있음.
2. 로힝야 학살 1주기 추모행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 평가
행사진행표
시 간 | 주 제 | 내 용 |
18:05-18:10 | 여는 노래 | 이상원, “샤이닝” |
18:10-18:40 | 토크<1> 로힝야, 집을 빼앗긴 사람들 | -이유경, 배경, 사건개황, 전망 -조수경, 난민캠프의 상황 |
18:40-18:50 | 나누는 노래 | 송인효, “외팔이 아저씨” “노래하는 건” |
18:50-19:20 | 다큐 | 이연정·조진섭, “존재하는 것이 유일한 저항인 사람들(가)” |
19:20-19:50 | 토크<2> 로힝야를 만난 여행자 | 조수경·이유경·이연정·조진섭, 참석자와의 대화 |
19:50-19:15 | 나누는 노래/연주 | -오마르·와일·황정인, 창작곡1, 2 -황정인, 창작음악 |
19:15-20:50 | 토크<3> 로힝야, 집을 찾아 나서다 | -이삭·파티마, “로힝야가 말하는 로힝야의 미래” -참석자와의 대화 -파티마, 추모의 글 낭독 |
20:50-21:00 | 닫는 노래 | 이선화, “Going home” “등대지기” |
- 사진전: 8/24-9/8 “로힝야,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 조진섭/아디, NPO지원센터 품다홀
3. 평가 및 후속사업
후속조치: 영상공유(유튜브에 영문자막처리된 영상올리고 공유하기: 아디), 단위별 뉴스레터에 행사소식 반영, 참석자/연주자에 사진과 더불어 감사편지(이메일) 보내기(담당: 아디), 시민사회대응모임에 초대하기.
평가: 너무 좋았음. 연주공연 모두 좋았고, 파티마 추모의 글도 매우 좋았음. 장소도 적절했고 무대 2개를 활용하는 것이 산만하지 않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됨.
4. 향후 계획(~2018)
강연/간담회:
마웅자니(Maung Zarni): 버마출신 영국거주 연구자, 세계교회협의회 주최 컨퍼런스-미얀마 제노사이드에 대해 발표차 10월 한국방문, 10월23일 출국
가능한 일정: 10월20일(토)~10월22일(월)
10월22일(월) 오전 내지 오후: 언론인터뷰 조직—한겨레, 사사인 등등
10월22일(월) 저녁 7시~9시: 이야기마당, 참여연대, 주제는 로힝야이슈에 대한 역사적 맥락,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 또는 왜곡된 사실에 대한 설명 등에 초점을 두기로. 강연비와 통역비는 현재 30여만원과 추가분에 대한 추가분담을 통해 진행하기로 함.
10월20일(토) 자원자에 한에서 개별 미팅 및 뒤풀이를 갖기로 함.
대정부 활동: 브레인스토밍 차원의 논의에 그치고, 실제 상징적 의미 이상의 실효적 활동을 더 고민하기로 함.
ODA 및 외교적 직.간접 지원에 대한 질의 및 촉구
보편적 관할권 행사 촉구, 고발장 접수(상징적으로)
기타
민정희: 한국인 무슬림 성전주소 및 연락처 차기회의에 준비해오기로 함.
나현필: FFM의 유엔보고서 번역하기로 함. 차기회의에 발제하여 공부하기로 함.
아웅산수치 광주인권상 수상 박탈, 국내 이주노동활동가 혐오발언자 대응 등은 추후에 더 고민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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