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 6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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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9 18:12 조회1,5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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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 6차 회의록
○ 일시 : 2018. 4. 18.(수) 7시
○ 장소 : 신대승네트워크
○ 참석 : 민정희, 박재현 나현필, 배태욱, 황정인, 김기남, 전은경, 박종화, 이선영, 이유경, 이병욱
1. 로힝야 관련소식 업데이트
○ IOM의 활동 중 하나는 청년 80여명을 훈련시켜서 난민유입경로에 새로 유입하는 로힝야를 인터뷰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난민캠프 내 실태를 조사(마지 인터뷰 등)하여 정보를 수집, 기록, 분석함. 사회심리지원도 함. 근래 산사태 대비 사업을 벌이고 있음.
○ 최근 몬순 시작과 동시에 라카인의 씨트웨 내 국내난민촌의 로힝야 사람들 중 일부가 보트를 타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로 도달함. 미얀마 내 20만명이내의 로힝야 인구만이 남겨진 상화으로 보임.
○ 얼마전 로힝야 한 가족이 미얀마로 복귀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들은 미얀마정부의 정보원이었던 것으로 보임.
○ 인딘마을 10명의 로힝야 민간인 살해에 대해 7명을 가해자로 10년형을 선도했었는데, 미얀마 새해를 맞아 새로 당선된 대통령이 사면한 것으로 확인됨.
2. 로힝자 학살 1주기 추모 행사 개최
○ 시기 :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 장소: 1순위-프란치스코 교육회관(정동), 2순위-W Stage 서소문(1달전 신청가능) 등
○ 세부행사:
시 간 | 내 용 | 비고 |
14:00-15:30 | 평화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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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16:50 | 다큐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 이연정, 조진섭 감독 |
17:00-18:30 | 로힝자 대화마당 | 로힝야 활동을 직접 하거나 캠프에 다녀오신 분 그리고 로힝야 당사자 중에서 3~4명 |
18:30-20:00 | 콘서트 | 시낭송 : 에코팜므의 Miya 등 공연 : 와일 (이집트), 오마르 (모로코), 아미두 (부르키나파소) 등 3팀 |
20:00 이후 | 뒷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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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부대행사 | 로힝자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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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 단체분담금은 10만원 / 나머지 대부분의 예산은 공동으로 펀딩 /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
3. 차기회의
○ 5월 24일 (목) 오후 7시 신대승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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