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보살사상연구회와 대불련 인연으로 코가 꿰어 30년 동안 외양간을 못 나가고 50줄이 되었습니다. 이제 마실 구경 좀 하려던 차에 또 다시…. 젊은 시절 모두가 갈망했던 못다 이룬 꿈을 <신대승>에서 여러 도반들과 함께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직
<콘텐츠개발연구원>원장, <불교사회연구소> 연구기획위원 등
역임
대불련 회장·지도위원장, 대불청 정책기획실장, 조계종중앙신도회 총무부장,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총장, 한국NGO학회 교육이사, NGO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등
김성규
공동대표
함께하는 사람들
김성규
공동대표
2001년경 참여불교재가연대의 교단자정센터와 인연이 되어 재가자의 불교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한국불교가 부처님 가르침에 좀 더 다가가는 방법이 무엇인가 찾던 중 신대승운동에 기대를 갖고 그 창립에 동참했습니다.
현직
법률사무소 신영 대표변호사
경력
주식회사 문화방송 근무(1982~2000), 참여불교 재가연대 감사(2004. 4.~2006. 10)
전준호
공동대표
함께하는 사람들
전준호
공동대표
1981년 조계사중고등학생회 활동을 시작으로 한 신행활동이 직업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제가 필요로 하는 곳에는 모두 다 참여하다보니 전문성 제로, 정체성 오리무중입니다. <신대승> 역시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직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 등
경력
조계사청년회 회장, 대불청 사무총장․정책기획실장․청소년위원장․대의원부의장, 서울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난나학교 교감,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 운영부장 등
박병기
공동대표
함께하는 사람들
박병기
공동대표
신대승네트워크가 내부로는 사부대중공동체가 살아나는 불교를, 외적으로는 한국사회의 위기와 절망에 희망을 주는 불교와 사회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함께 하고자 한다.
현직
한국교원대 윤리교육과 교수, 동양윤리교육학회 회장. 불교평론 편집위원 등
역임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전문위원,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문위원
강성식
상임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강성식
상임위원
돌이켜 보면 지난 세월은 아쉬움이 짙게 묻어나는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더욱 나락으로 떨어진 작금의 불교모습을 보면서는 삶이 처량해 지기까지 합니다. 이제 새로이 신대승불교운동을 통하여 이생의 마지막 인연의 불씨를 지펴보려 합니다.
우연히! 대학교 불교학생회에 가입하면서 처음 불교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졸업 후 직장에 다니면서 사찰청년회 활동을 하다가 결혼과 함께 불교 관련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14년 대불련 총동문회 감사를 맡으면서 다시 불교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만, 한국불교의 현실과 미래에 깊이 절망하던 중 <신대승> 창립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현직
1985년 에 입사하여 , 를 거쳐 현재 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 경력 외에는 별로 쓸 게 없는) 순수 월급쟁이입니다.
한주영
상임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한주영
상임위원
1987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 불교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든 지도 15년, 여전히 붓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의 제자로서 붓다의 가르침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신대승>의 창립에 함께 했습니다.
현직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역임
불교여성개발원 사무처장
홍종표
상임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홍종표
상임위원
대학졸업 후 20여년간 목재유통,가공업에 종사(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에서 원목 및 목재류 수입유통판매), 최근 5년간 흑석동 달마사 중창불사 참여 및 봉안당 관리를 하였음. 시대의 참된 불교운동을 기대하며 신대승에 동참하게 되었음.
현직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사무총장
역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회장(1982)
최승태
상임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최승태
상임위원
1981년 대불련 활동이 인연이 되어 붓다의 가르침을 가까이 하고자 동행한지 40년이 되어 갑니다. 한국불교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들을 <신대승>에서 여러 도반들과 함께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직
(주)다이노 대표이사, (사)대불 대학전법지원단장, 민간인성직자 위촉 포교사
경력
대불련 강원지부 회장·동문회장, 대불련총동문회 사무총장,대불련발전위원장 등
서재일
상임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서재일
상임위원
1986년 동국대학교를 입학하면서 불교와의 인연이 구체화되었습니다. 항상 주변에서 불교를 걱정하고, 지켜만 봤습니다. 더 이상 주변에만 머물 수 없게 되었네요. 불교의 가치를 <신대승>에서 확인하고, 실현하겠습니다.
현직
평화박물관 선임활동가,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조사팀장
경력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특별조사과장,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특별조사팀장, 국회의원 보좌관, 한국아시아우호재단 감사 등
류지호
상임위원/신대승 e-매거진 대표
함께하는 사람들
류지호
상임위원/신대승 e-매거진 대표
대학시절을 불교학생회에서 보낸 인연으로 졸업 무렵부터 대불련 간사를 시작으로 불교단체를 전전했다. 1994년 종단개혁을 계기로 대한불교조계종 개혁회의 총무원 포교원 조계사 불교문화사업단 등에서 2005년 까지 일했다. 2007년부터 불광출판사에서 출판 잡지 일에 전념하다 2015년 서의현 재심파동을 계기로 20년이 지나 다시 불교단체에 참여하게 됐다.
느지막히 군대(방위)를 다녀온 후 줄곧 불교 책을 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만들며 붓다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다른 사람의 지식과 생각을 훔쳐보는 재미로 한 세월을 보내는 중. 부처님의 정법이 올바르게 구현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기를 희망하며....
현직
주로 불교 책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도서출판 운주사>와 동양고전과 인문학 책을 출판하는 <자유문고> 대표직을 맡아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오도선
전문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오도선
전문위원
IMF와 금융위기 후 외부환경에 취약하지 않는 가정경제의 운영원리를 찾아 각 가정에 적용하는 가정경제멘토링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저소득가정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기에 직면한 중산층가정에 소비지출관리법과 자산배분기법을 교육하고 코칭하고 있습니다.
1994년 종단개혁에 참여, 개혁회의 기획조정실 기획위원으로 종단의 종헌․종법 입안 활동. 그 후 총무원에서 10여 년간 기획실, 종회사무처, 총무부, 문화부 등을 거쳐 종무원으로 생활하다가, 현장에 대한 갈증으로 월정사(교구본사)로 장을 옮겨 10여 년간 사찰과 지역의 불교현실 체험. 20여 년간의 종단생활 속에서 한계를 느끼고, 비제도영역에서 새로운 한국불교의 길을 찾아 하산하였다.
현직
화쟁문화아카데미 상임운영위원, 함께하는 경청 기획운영위원, 조계종 사부대중위원회 위원 등
역임
조계종 총무원 기획과장/문화과장, 월정사 종무실장 등
최연
한국불교대전환 아젠다위원장
함께하는 사람들
최연
한국불교대전환 아젠다위원장
젊은 시절 불교사상으로 사회를 변화시켜 보겠다고 참으로 오랜 세월을 몸부림치다가, 혹여 변화를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정치에 잠시 기웃거리다가 나와서, 인문학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 옛 동지들이 신대승의 기치를 내걸어 그 길을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사회의 변화를 위해 국민운동체인 ‘민주주의 국민행동’ 기획위원장,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고, 생존을 위해 사단법인 ‘해아라’이사장, 프레시안 인문학습원 서울학교와 고을학교 교장, 그리고 온두라 여행사 대표로 열심히 삽니다.
강민지
신대승 e-매거진 편집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강민지
신대승 e-매거진 편집위원
나와 세상이 행복하고, 지혜롭고, 자비롭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불교와 명상이 우리 사회의 더 많이 필요해지리라 믿고, 미래를 준비하며 청년 불교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불교계에서 몇 년간 일하다, 지금은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돕는 조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직
<붓다클래스> 공동대표, <절오빠절언니> 운영진, <사단법인 씨즈> 매니저 등
경력
동국대학교 선학과 석사 수료, 동국대 불교학생회 회장, 불광출판사 공감Plus 편집팀장, 불광사(잠실) 기획주임, 풍경소리(지하철) 기획팀장, 불교상담개발원 대외협력주임,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총무간사 등
민정희
신대승 e-매거진 편집위원
함께하는 사람들
민정희
신대승 e-매거진 편집위원
2012년 스리랑카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종교간대화’ 참석 이후 기후변화 대응에 관심을 갖게 됐고. 현재 국제참여불교네트워크(INEB)와 함께 한국에 기후생태네트워크 사무국 설치를 준비 중입니다.